영화 리뷰코너의 리뷰들중 jimmani86님의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리뷰를 보고 재밌는 생각이나 옮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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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계에는 보편적인 설득력을 가진 재능으로 두루두루 고른 지지층을 확보한 영화인들이 있는 반면,
극단적으로 폭발하는 재능을 가진 나머지 호불호가 명확하게 갈리는 영화인들이 있다.
어느 한쪽이 우월하다고 할 수 없이, 관객들에게 여러 재미를 선사한다는 점에서 모두 소중한 영화인들이다.
전자의 대표적인 경우를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라 한다면,
후자의 대표적인 경우는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다.
영화를 안정적인 엔터테인먼트로 여기는 사람들은 스필버그를 택하겠지만,
영화를 짜릿한 모험으로 여기는 사람들은 타란티노의 손을 들어줄 것이다.
두 사람 다 작품을 내놓을 때마다 감탄을 자아내기 때문에, 나는 둘 다 좋아한다.
하지만 뭔가 도전적인 동시에 그만큼 더 찌릿찌릿한 쾌감을 맛보고 싶다면 아무래도 타란티노다.
그는 매 작품마다 예측 불가능한 재미를 들고 온다. 그가 만든 영화의 스타일이 대충 짐작이 간다 하더라도,
그는 항상 예측을 가뿐하게 비웃는 이야기와 표현 양식으로 뒤통수를 '갈긴다'.
때문에 이러한 그의 파격을 사랑하는 팬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극단적인 스타일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그의 영화를 이해할 수 없어 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제껏 느끼지 못한 새로운 재미를 원한다면,
타란티노의 영화가 그 정확한 해답이 될 것임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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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필버그자리에 강풀작가님을 타란티노자리에 나를 넣어도
초쿰은 말이 되는듯 해 혼자 키득거렸습니다... ㅋㅋㅋㅋ
다만 스필버그와 타란티노가 활동하는 헐리웃 영화계와 달리
한국 웹툰계에서 강풀작가님과 내 인지도란게 비교불가능이라서..... ㅋㅋㅋㅋ @.@;;;;;;;;
하여간 잡지 1세대 만화가로 이러저러한 방랑과 방황끝에 이제 겨우
엉덩이 의자에 붙이고 만화그리는 올드 신인 전상영입니다 ㅋㅋㅋㅋ
앞으로도 잘부탁 드립니다~
-스필버그, 타란티노, 강풀작가님과 나를 엮어서 거론 한다는게 초민망하지만 하여간
한번 생각난거 못참고 근질근질하다가 톡하고 말하고싶은 이놈에 버릇때문에....
그럴듯한 작가주의적 간지는 내게서 나오지가 않아~ ㅋㅋㅋㅋ 라고 생각해 봅니다 ^^;;;;;;;
-1호 댓글 이후 추가 덧글
얼마전 제 개인 블러그에 '극도에 긴장감이 느껴지는 복싱을 링위에 인생이라 그러나 보다' 라는 글을
썼다가 진짜 프로복서분이 댓글로 혼을 내셨는데.... ㅎㅎㅎ 하여간 동등하게 생각해서 언급한게 아니라
가수들 보고 한국에 누구 이러는 식으로 리뷰글을 읽다 연상이되서 쓴글입니다...만 (타란티노 광팬이기도
하고...) 아무래도 실명거론이란게... 그것도 누가 비교해주는게 아니라 지가 지입으로 말하는 비교글이란게...
곱게 보이지는 않겠구나 싶습니다 ;;;;; 그래도 그냥 재미삼아 이런 소리도 할수있지 않나...? 란 생각이 들어
일단 그냥 둬 보다... 무리다 싶으면 내리겠습니다 @.@;;;;;;;;
-16호 댓글 이후 추가 덧글
ㅋㅋㅋ 컴퓨터 맛가서 용산 들렸다 친구 가게에서 댓글 달고 있습니다만 일촉측발의 상황에서 이러고있는
제가 밉군요 ㅎㅎㅎㅎㅎ @.@;;;;;
-메인링크된후 덧글
어이쿠... 이건 메인안되겠지 했는데... 담당자님... 제가 쓴글 메인안올려줘도 괜찮습니다...
그냥 묻혀도 되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