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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이벤트]창백한말리뷰(작품에대한주관적해석)

    댓글
    작성자
    나고은
    작성일
    2015.11.06
    신고

    B이벤트에 참여하고 싶은마음에

    어떻게 리뷰를 작성할까 고민하다가

    주요 인물에 대해서 제 나름의 주관적인 해석을 담은 리뷰를 써보려고 해요ㅎㅎ

    조금길지만끝까지읽어주세요ㅎㅎ

    1. 로살린드(마고)/로즈뒤프레/가밀리엘

    (1)순수한시절때의 로즈


    어릴때 순수한 시절의 로즈의 모습입니다ㅎㅎ

    아직 자신의 과거를 되찾지 않은 모습인지라

    아름답고(무척) 평범한 시골뜨기 여자애로 자라게 됩니다

    로즈의 엄마 역시 로즈를 너무 사랑했죠ㅎㅎ

    하지만 로즈는 자신의 본능까지는 숨길수는 없었습니다.

    로즈를 위해 레아는 양을 몰래 죽여야했고,

    발칵나게 됩니다.

    로즈의 순수한 시절 뒤부터가 저는 창백한 말의 중요한 시점이라고 봅니다.


    (2)마녀는 어느정도 오래 살았을까?


    그녀는 몇천년간 오래 살아왔다는 점을 대사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여기서 다시 의문점이 떠올랐습니다.

    그녀는 과연 태초부터 피의 종속에 얽혀야 했고, 영생할수 밖에 없었을까?

    캡쳐본을 다 올리지는 못해서 대사를 첨부해봅니다.

    [나는 나쁘지 않다고 믿고 싶었어.

    비록 매일 밤 피를 빤다 해도

    나는 나쁘지 않다고.

    그럴 수밖에 없었으니까

    나는 나쁘지 않다고.

    세상의 진리를 찾으면

    ..내가 옳다고 믿을 줄 알았어.]

    마녀의 대사를 보았을 때,

    자신이 피를 빠는 행위를 정당화시키고 있다고 해석가능합니다.

    즉, 그녀가 세상의 진리를 찾기 위해

    불사를 선택한 자신의 생각이 옳다.. 라는 의미로 예상해봅니다.

    레몬의 대사속에서 마녀가 자신의 의지로 불사를 선택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부분이 나옵니다.

    [이건 저주입니다.

    지금 당장은 축복이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

    당신은 당신과 가장 가까운 종족을 죽이고

    하루에 한 생명 이상

    먹지않으면

    위장에서 시작된 지옥의 불이

    당신의 목구멍을 태우고

    그 연기가 당신의 머리를 혼란스럽게 해.

    손과 발이 당신의 의사대로 되지 않으며

    스치는 작은 바람마저 당신의 피부를 찔러댈 것입니다..(중략)

    당신은 영원히 지옥 속에 사는 겁니다.

    그렇더라도

    불사는 불사.

    축하드립니다.

    영원한 인생을 살게 된 것을.]

    그녀가 불사를 선택하게 된 점을 시니컬하게 비꼬는 대사입니다.

    그럼 불사는 어떻게 얻었을까?라는 의문점이 떠오릅니다.

    저는 이 의문점에 대해 두가지로 추측합니다.

    ○마녀는 제3자가 불사를 얻게 해주었고, 제레미와 벤야민은 중세시대에 만나

    그녀의 갈증을 해결해주기 위해 지금까지 함께해주고있다.

    ○마녀는 몇천년전부터 제레미와 벤야민과 함께 있었고,

    둘 중 한명이 그녀를 불사로 만들어 주었다.


    (3)마녀에 대한 정의

    마녀는 절대적인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상에 있어서는 안되는, 그러한 아름다움(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아름다움은 그녀와 관련된 사람들을

    희생하게 됩니다.

    그녀에게 이끌려서 그녀 주위 사람들은

    그녀에게 영원히 옭매이게 됩니다.

    가밀리엘일때 페터에게 말한 마녀의 대사입니다.

    페터 역시 자신에게 상처를 준 첫사랑인 로즈를 잊지못하고

    마녀를 죽이기 위해 자신의 생을 살아가죠.

    사냥꾼들은 그녀와 좋은 관계는 아니지만

    그들은 그들의 생을 그녀를 쫓기위해 살아갑니다.

    레몬 역시 그녀를 너무 좋아하게 된 나머지

    그녀를 평생 집착하며 그녀를 자신의 우리속에 가둡니다..

    쿼리들은 자신들의 어머니라는 이유로

    그녀로 인해 죽은 자들이지만

    원망하며 그녀를 계속 찾게 됩니다. 요약하자면..

    그녀는 세상의 이치를 벗어나는 존재이며

    그녀가 지닌 아름다움은 모든이를 통제하고 집착하게 만드는 마력을 지니고 있다.

    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2.레몬/기네스/벤야민&제레미

    (1)레몬은..


    로즈와는 달리, 감정의 기복이 전혀 없지만

    전혀 예측할 수 없는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차분하고 깔끔하게 모든 것을 처리하는 것을 좋아하죠

    그의 모든 일상 중 가장 문제는 물론

    로즈를 돌보는 일.

    로즈의 변덕스러운 행동 외에는

    모든 행동은 깔끔하게 처리할 줄 아는 남자입니다ㅎㅎ

    (2)레몬의 일상


    후에 도움이 될 것을 알기에

    사교활동에도 기네스 남작으로 꾸준히 활동하죠

    이렇게 어린아이로 변장하는 취미도 있으며..ㅎㅎ

    (너무귀여워!!>_<)

    시녀로 변장하기도 하죠ㅎㅎ

    (레몬은 남자인데 여자인 나보다 이뻐..)

    항상 자신의 생을 불안해하며 살아가는 로즈와 달리

    레몬은 자신 나름의 일생을 즐겁게(?) 살아갑니다


    (3)레몬은 벤야민인가 아니면 제레미인가

    로즈는 그를 제레미로 부르다가

    벤야민으로 부르기도 하죠.

    레몬의 정체는 여러가지로 해석가능합니다.

    ○그는 이중인격을 가지고 있다.

    ○제레미와 벤야민은 쌍둥이이었는데

    제레미가 실험 도중 실수로 죽어버리고

    벤야민이 불사가 되었다.

    전 두가지 추측중 밑의 추측을 더욱더 지지하는데요

    아델하이트 과거 편에서의 로즈의 대사때문입니다.


    희생시켰다는 말이 아마도..

    벤야민이 로즈를 사랑해 불사를 얻어

    그녀의 곁에 있기 위해 제레미를 재물로 삼아

    불사를 얻었다.

    라고 저는 추측합니다.

    제레미의 뒤의 빈칸이 아직 잘 몰라서

    아직 정확하지는 않지만..ㅠㅠ

    그리고 아델하이트의 과거편이

    아델하이트의 시점이라 거짓으로 왜곡될 가능성도 높아

    100% 개인적인 추측임을 밝힙니다.


    2. 페터 그랑

    (1)어린 시절 페터

    어린 시절 페터의 모습입니다.

    로즈와 어울려 지내고

    로즈를 좋아하였지만,

    자신에게 상처를 주고 가버립니다.

    자신의 형인 테오를 죽인 마녀를 증오하며

    자신의 생을 마녀를 위해 살아가죠(솔직히 모든 등장인물들이 그렇죠)

    성장해 사냥꾼이 된 후에도

    페터가 가진 순수함을 숨길 수 없었습니다.


    (2)지나치게 순수하다 못해 순수함이 악이 되어버렸다.

    제목에서 볼 수 있듯이..ㅋㅋ

    페터는 지나치게 순수해

    모든 남들의 말을 다 믿고 순응하죠

    하지만 세상은 각박하였습니다.

    이러한 페터의 순수함은 세상을 살아가기에는 악영향을 끼칩니다.


    로베르 장관을 전혀 의심하지 않고

    믿고 의지하려는 탓에 잡히게 됩니다.

    또한 자신을 잡으려고 드는 장관 앞에서

    무릎을 꿇으며 용서를 빌죠ㅠㅠ

    그가 너무나도 순수한 성격을 지니고 있는 점을

    명확하게 보여준 화들이라고 생각합니다.


    (3)페터를 버리게 된 사냥꾼들

    키아라 누나를 만나 너무 기뻤지만

    오히려 키아라의 말로 인해 상처를 받습니다.

    하지만 제가 봤을때는 키아라의 말이

    페터가 더이상 다른사람을 믿지 않도록 하는데

    영향을 줄 수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사냥꾼들을 구하려 감옥까지 나섰음에도

    상처를 깊게 받는 말을 듣고선

    자신의 순수한 모습을 버리게 됩니다.

    안타까웠지만 페터가 세상을 인식하게 되는 과정이라 생각됩니다.

    (3)아직 순수한 면이 남아있는 페터

    마음을 단단히 먹고 아무도 믿지 않겠다며 다짐하지만..

    이네스를 만나고 그녀의 애인이 되면서

    이네스에게 완전히 의지하는 모습을 보여주죠..

    페터가 순수한 탓에 그의 행동에 너무 아쉬운 점도 많았지만

    또 순수함이 그의 캐릭터이니...ㅋㅋ


    3.마리안느 블랑제

    (1)어릴때 귀여웠던, 그리고 불쌍했던 마리


    마리는 로즈 옆에서 로즈의 미를 더 빛나게 해줄,

    주연이 아닌 조연이 될 수 밖에 없는 처지이죠ㅠㅠ

    다행히.. 로즈의 아름다움을 질투,시기하기 보다는

    동경하고 부러워하는 정도..?ㅎㅎ

    자신의 가정과 비교하며 우울해하는모습이 보기 안쓰러웠어요ㅠㅠ

    줄리가 조금더 마리에게 애정을 겉으로 표현해줬다면 좋았을텐데..ㅠㅠ


    (2)로즈에게 마리는..


    마리가 다른 쿼리들처럼 '어머니'라고 부를때

    로즈는 마리에게 좀 실망한 부분이 있었죠

    자신을 가둬두려고 하는 레몬과 달리

    대등한 입장에서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는 마리가 옆에 있어주길 바라죠

    그래서인지 평소에 야박하게 굴었지만

    마리가 자신의 곁을 떠나자 불안해합니다

    마리가 사냥꾼에게 쫓길때에도 다시돌아와달라고애원할만큼

    마리를 좋아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3)마리안느의 죽음


    심장이 찢어지고 난후

    살아난 쿼리로서의 마리안느입니다.

    평소의 마리와 다르게 잔인한 미소를 띠고 있죠ㅠㅠ


    더이상 순박했던 모습은 없고

    쿼리로서 되살아나 아델하이트에게 복수하는 모습입니다

    이때 통쾌했지만 인간적인 면모가 요즘에 그립네요ㅠㅠ

    왜 마리안느가 심장이 뚫려도 살아남을 수 있었을까?

    누구나 창백한말을 쭉 봐주신 분들은 이러한 의문점이 들었을 꺼라 예상합니다.

    많은 분들이 예상하신 대로,

    저 역시 레몬이 만든 약으로 인해 죽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었다 고 예상됩니다.

    그리고 지금 로즈가 죽지 않고 지금 몸이 유지되는 것도

    레몬이 지속적으로 로즈에게 먹인 약 때문이 아닐까.. 추측합니다.

    그렇다라고 가정할때 레몬의 의도가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ㅎㅎ



    이번 이벤트를 계기로 단행본을 다시 펼쳐들고 소설도 틈날때마다 읽었던것 같아요ㅎㅎ

    웹툰퀄리티가 남다른 창백한말!

    그림체뿐만 아니라 내용까지 너무 아름다운 웹툰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인지 단행본을 구입해도 돈이 아깝다는 생각도 안들고 오히려 잘 샀다는 생각이 드네요+_+

    마지막으로 부끄럽지만 제가 그린 로즈도..ㅋㅋ

    앞으로도 창백한말 열심히 볼께요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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